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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턴바이오는 자회사 로스비보 테라퓨틱스가 당뇨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파이프라인 'RSVI-301'이 피하주사 투여 방법을 통해 당뇨병 치료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스비보는 'RSVI-301' 투여 방식을 복강 내 주사와 피하 주사 두 가지로 실험하면서, 피하 주사를 통해 주입한 RSVI-301는 복강 내 주사를 주입한 쥐와 마찬가지로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실험 결과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피하주사 투약을 통한 용이한 방법으로 치료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스비보는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 등과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학회로부터 초청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로스비보는 'RSVI-301' 투여 방식을 복강 내 주사와 피하 주사 두 가지로 실험하면서, 피하 주사를 통해 주입한 RSVI-301는 복강 내 주사를 주입한 쥐와 마찬가지로 혈당을 효과적으로 낮추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말했습니다.
넥스턴바이오 관계자는 "이번 실험 결과를 통해 당뇨병 환자들이 피하주사 투약을 통한 용이한 방법으로 치료에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로스비보는 기존 치료제와 다른 새로운 기전을 통한 당뇨병 치료제 개발로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노보노디스크, 중국 통화 동바우 제약 등과 기술수출 협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의 학회로부터 초청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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