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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평균 아파트값이 대출 규제를 적용받는 6억 원을 넘어섰습니다.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이번 달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6억19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5억 원을 넘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6억 원도 넘어선 겁니다.
이번 달 상승률은 1.63%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28.53%에 달합니다.
대표적인 서민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6억 원 이하 주택에만 적용되는 만큼, 일반적으로 주택 6억 원은 금융권의 대출 규제 선으로 평가받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KB국민은행 자료를 보면 이번 달 경기도의 아파트 평균 매맷값은 6억190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4월 5억 원을 넘은 데 이어 7개월 만에 6억 원도 넘어선 겁니다.
이번 달 상승률은 1.63%로 올해 들어 최저 수준이지만, 올해 들어 11월까지 누적 상승률은 28.53%에 달합니다.
대표적인 서민 주택담보대출인 보금자리론의 경우 6억 원 이하 주택에만 적용되는 만큼, 일반적으로 주택 6억 원은 금융권의 대출 규제 선으로 평가받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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