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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의 내년 초 추경 편성 요구에 대해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현 단계에서 추경 편성을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홍 부총리는 오늘(20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브리핑에서 여야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진에 대해, 60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소상공인이나 방역 예산도 최소 18조 원 이상 반영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회계연도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지난주 발표한 소상공인 3대 패키지 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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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부총리는 오늘(20일) 내년 경제정책 방향 브리핑에서 여야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추진에 대해, 607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이 확정된 지 얼마 되지 않았고 소상공인이나 방역 예산도 최소 18조 원 이상 반영돼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아직 회계연도도 시작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지난주 발표한 소상공인 3대 패키지 지원을 신속하게 집행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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