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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이 강력한 가계 부채 조이기에 나선 가운데 최근 대출 규제를 어긴 금융사 6곳이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출 규제 위반과 관련해 최근 DB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 현대카드, 한국캐피탈, 웰컴저축은행, 제이티친애저축은행을 제재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금융당국과 협의한 총량 관리 목표를 초과하고도 가계대출을 늘리다가 경영 유의 제재를 통보받았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가계 대출 관리 미흡으로 경영 유의를 부과받았고 현대카드는 가계 대출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받으며 경영 유의와 개선 조치를 받았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대출 규제 위반과 관련해 최근 DB손해보험과 푸본현대생명, 현대카드, 한국캐피탈, 웰컴저축은행, 제이티친애저축은행을 제재했습니다.
DB손해보험은 금융당국과 협의한 총량 관리 목표를 초과하고도 가계대출을 늘리다가 경영 유의 제재를 통보받았습니다.
푸본현대생명은 가계 대출 관리 미흡으로 경영 유의를 부과받았고 현대카드는 가계 대출 관리 체계 강화를 주문받으며 경영 유의와 개선 조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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