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229%

작년 불법사채 평균 이자율 229%

2022.04.18. 오후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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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법사채의 평균 이자율이 연 229%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해 사법기관과 피해자로부터 의뢰받은 총 2천933건의 불법사채 거래 내역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불법 사채 피해자의 평균 대출금액은 1천302만 원, 평균 거래 기간은 72일이었습니다.

대출유형은 급전대출이 2천80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일수대출 112건, 담보대출이 18건 순이었습니다.



YTN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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