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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의 물가 상승률이 아시아 선진 8개국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을 거란 국제통화기금, IMF의 전망이 나왔습니다.
IMF는 세계경제전망을 통해 한국의 올해 소비자물가상승률 전망치를 4.0%로 제시했습니다.
아시아 선진국 8개 나라 평균인 2.4%보다 1.6%포인트 높은 것으로, 이 가운데 한국보다 높은 곳은 뉴질랜드뿐이고, 일본과 홍콩, 싱가포르, 호주 등은 한국보다 낮았습니다.
이는 한국 물가가 다른 아시아 선진국들보다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 따른 해외 원자재 가격 상승에 더욱 취약하다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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