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값 한 달째 제자리...1기 신도시는 강세

서울 아파트값이 4주 연속으로 제자리걸음을 이어갔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를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같은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서초구가 0.05%로 가장 많이 올랐고, 강남구와 용산구는 각각 0.03%씩 상승했습니다.

경기도 아파트값은 0.01% 하락한 가운데, 1기 신도시 아파트가 있는 성남 분당구와 고양시는 각각 0.05%, 0.01% 올랐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