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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국내 금융시장과 외환시장이 미국의 금리 인상과 같은 대내외 변수에 당분간 민감하게 반응할 우려가 크다며, 필요할 경우 시장 안정 조치를 가동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6일) 거시경제금융 점검 회의를 열고, 주요 선진국의 통화 긴축 속도가 빨라지는 가운데 우크라이나 사태 등의 불안 요인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불가피하게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다만, 한국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다른 국가들보다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니고 경제 기초체력과 신인도 등도 높은 수준이라며, 필요하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장 안정 조치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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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한국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다른 국가들보다 두드러지는 상황은 아니고 경제 기초체력과 신인도 등도 높은 수준이라며, 필요하면 과감하고 신속하게 시장 안정 조치를 가동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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