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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의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 신작 '디아블로 이모탈'이 지난 3일 발매 직후 국내 앱 마켓을 포함해 40개국에서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모탈은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국산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선 지원하는 '자동 전투'를 없애 손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모탈에서 후반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스펙을 갖추려면 장시간 반복 플레이를 하거나, 상당한 금액을 써야 하는 만큼 유료 결제 모델이 앞으로의 흥행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블리자드는 지난해 벌어진 성 추문 사태의 여파로 핵심 개발진 일부가 교체되긴 했지만, 이르면 내년쯤 후속판인 디아블로 4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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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탈은 모바일과 PC에서 같은 캐릭터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국산 모바일 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플레잉 게임에선 지원하는 '자동 전투'를 없애 손맛을 살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다만, 이모탈에서 후반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스펙을 갖추려면 장시간 반복 플레이를 하거나, 상당한 금액을 써야 하는 만큼 유료 결제 모델이 앞으로의 흥행에 영향을 줄 전망입니다.
블리자드는 지난해 벌어진 성 추문 사태의 여파로 핵심 개발진 일부가 교체되긴 했지만, 이르면 내년쯤 후속판인 디아블로 4를 발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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