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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이 길어지면서 국내 석유화학 업계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한국석유화학협회는 현재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일 평균 출하량이 파업 전 평균인 7만4천t과 비교해 10% 수준으로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협회는 파업에 따른 출하 차질로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며 일부 업체는 공장 가동정지 상황을 우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국가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화물연대가 즉각 운송에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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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기초 소재를 공급하는 석유화학 공장 가동이 중단되면 국가 경제 전체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화물연대가 즉각 운송에 복귀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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