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금액, 1년 만에 30% '껑충'...국제유가 급등 영향

수입금액, 1년 만에 30% '껑충'...국제유가 급등 영향

2022.06.29. 오후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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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급등 등의 영향으로 우리나라의 수입 금액 수준이 1년 전보다 30% 넘게 뛰었습니다.

한국은행 자료를 보면 지난달 수입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32%나 올랐습니다.

이는 2020년 12월 이후 18개월 연속 오름세로, 지난 4월 19.3%보다 오름폭이 더 커졌습니다.

수출금액지수는 1년 전보다 19.9% 크게 올랐지만, 수입금액의 상승 폭에는 미치지 못했습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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