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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네덜란드와 독일 반도체 부품·장비 기업에서 2천만 달러 규모의 국내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문동민 무역투자실장이 이번 주 ASML과 ASM·칼자이스 등 반도체 장비 분야 핵심기업 3개사와 조선 기자재 기업 KSB를 방문해 이 같은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네덜란드의 ASM은 국내에 천만 달러를 투자해 반도체 장비 생산공장과 연구개발 센터 등을 건설하기로 했고, 독일의 칼 자이스와도 비슷한 규모로 투자를 협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독일의 산업용 펌프와 밸브 제조기업인 KSB와는 초저온밸브 생산 시설 등 투자에 대해 논의했고, 네덜란드 ASML은 다음 달 중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사업에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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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독일의 산업용 펌프와 밸브 제조기업인 KSB와는 초저온밸브 생산 시설 등 투자에 대해 논의했고, 네덜란드 ASML은 다음 달 중으로 경기도 화성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건설 사업에 착공하겠다는 계획을 재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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