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국세청이 이태원 참사 피해자와 유가족, 부상자 가족에 세금 신고와 납부 기한을 최대 9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국세청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세정 관련 지원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우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과 부가가치세 등 세금 신고와 납부 기한을 길게는 9개월까지 연장해주고, 체납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엔 부동산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 징수 집행도 최대 1년 유예합니다.
아울러 부가가치세 조기 환급을 신고한 대상자에겐 부가세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국세청은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이러한 내용의 세정 관련 지원안을 마련해 발표했습니다.
우선 종합소득세 중간예납과 부가가치세 등 세금 신고와 납부 기한을 길게는 9개월까지 연장해주고, 체납 대상자가 신청하는 경우엔 부동산 매각을 보류하는 등 강제 징수 집행도 최대 1년 유예합니다.
아울러 부가가치세 조기 환급을 신고한 대상자에겐 부가세 환급금을 최대한 앞당겨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YTN은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 아울러 유족들의 슬픔에 깊은 위로를 전합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