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고물가와 고금리, 고환율 현상이 이어지면서 하위 20% 가구의 실질소득이 대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의 실질소득은 103만 9,600원으로 1년 전보다 6.5% 줄었습니다.
실질소득은 물가 변동을 포함해 계산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하지 않은 명목 기준 소득은 1% 줄어든 113만 천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가구의 실질소득은 2.8%, 상위 20%는 2%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소득층이 고물가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셈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통계청 자료를 보면 올해 3분기 기준 소득 하위 20%의 실질소득은 103만 9,600원으로 1년 전보다 6.5% 줄었습니다.
실질소득은 물가 변동을 포함해 계산한 값으로, 물가를 고려하지 않은 명목 기준 소득은 1% 줄어든 113만 천 원이었습니다.
같은 기간 전체 가구의 실질소득은 2.8%, 상위 20%는 2% 감소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저소득층이 고물가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셈입니다.
YTN 조태현 (cho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