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 지난해보다 매출 줄어"

2022.12.12. 오전 09:14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자영업자 10명 가운데 7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지난해보다 오히려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가 설문 조사한 결과를 보면 자영업자 68.6%는 올해 매출이 감소했다고 답했고 지난해보다 평균적으로 매출은 12.5% 줄었습니다.

자영업자 40%는 3년 내 폐업을 고려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이유로는 영업 실적 악화와 경기 회복 전망 불투명, 자금 사정 악화와 대출 상환 부담 등을 꼽았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