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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가 서호주의 로저 쿡 부수상과 빌 존스턴 광업부 장관, 딘 머드포드 개발청장 등을 만나 저탄소 철강 원료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실무 협의에 나섰습니다.
포스코는 철광석에서 산소를 제거한 직접환원철을 조개탄 모양으로 성형한 제품으로, 전기로에서 고급강을 생산하기 위한 필수 원료인 HBI를 호주에서 생산하기 위해 타당성 조사를 추진 중입니다.
앞서 지난해 12월 말 포스코는 서호주 정부에서 부다리 전략산업단지 부지 할당을 승인받아 HBI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포스코는 "서호주가 HBI뿐 아니라 수소, 리튬, 니켈 등 미래 사업 원료 조달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서호주에서 그린 철강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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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해 12월 말 포스코는 서호주 정부에서 부다리 전략산업단지 부지 할당을 승인받아 HBI 사업 추진을 위한 부지를 확보했습니다.
포스코는 "서호주가 HBI뿐 아니라 수소, 리튬, 니켈 등 미래 사업 원료 조달에 있어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지역"이라며 "서호주에서 그린 철강 시대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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