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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이 온라인쇼핑몰의 피싱·해킹에 의한 카드 정보 유출 관련 민원이 늘고 있다며 개인정보 유출을 조심하라고 당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최근 유명 사이트 사칭 앱까지 성행하는 등 카드 정보를 불법으로 탈취해 유용하는 신종 사기 수법이 나타나고 있다며 소비자경보를 발령했습니다.
최근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해킹 등으로 교묘하게 피싱 결제 창을 넣어 카드 정보를 유출하는 피해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금감원은 카드 결제 시 주민등록번호 전체 숫자나 카드 비밀번호 네 자리 등의 개인정보 입력을 요구하면 의심하고 거절해야 한다고 권고했습니다.
또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할 때 카드 정보를 결제 페이지에 저장해선 안 되며 온라인 쇼핑 후 카드 정보 피싱이 의심될 경우 즉시 카드 정지와 재발급을 신청하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강희경 (kangh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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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해외 직구 사이트를 이용할 때 카드 정보를 결제 페이지에 저장해선 안 되며 온라인 쇼핑 후 카드 정보 피싱이 의심될 경우 즉시 카드 정지와 재발급을 신청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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