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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제분업계에 밀가루 가격 안정에 협조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어제(13일) CJ제일제당 등 제분업계와 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국제 곡물 가격 상승과 고환율 영향으로 밀 수입가격이 크게 상승했으나, 제분업계가 가격 안정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외식 물가 파급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내 밀 수급 상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강화해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제분업계도 물가 안정 차원에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내 제분업계가 3∼4개월 이상의 밀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밀 수입가격은 지난해 9월 정점을 찍은 뒤 현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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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제분업계도 물가 안정 차원에서 협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농식품부는 국내 제분업계가 3∼4개월 이상의 밀 재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밀 수입가격은 지난해 9월 정점을 찍은 뒤 현재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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