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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계기로 한국과 일본 경제인들이 모여 경제협력 방안을 논의합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일본 측 파트너인 게이단렌과 오늘 도쿄에서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을 연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SK 최태원, 현대차그룹 정의선, LG 구광모, 롯데 신동빈 등 5대 그룹 회장이 참석합니다.
이와 함께 김병준 전경련 회장 직무대행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등도 참석하고 일본에서는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 등 11명이 나올 예정입니다.
전경련은 양국 경제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시점에 주요 기업인이 모여 현안을 논의한다는 것에 이번 자리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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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은 양국 경제 협력의 필요성이 높아진 시점에 주요 기업인이 모여 현안을 논의한다는 것에 이번 자리의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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