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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가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겨냥한 준중형 전기 SUV '콘셉트 EV5'를 처음 공개하는 등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을 선언했습니다.
기아 송호성 사장은 "올해 중국에서 EV6와 EV5를, 내년에는 플래그십 전기차 SUV인 EV9을 출시할 예정"이라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의 성공은 글로벌 전략의 핵심"이라고 말했습니다.
EV5는 탑승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3개의 스크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 내 1열과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시트와 도어 팔걸이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측면도 염두에 뒀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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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5는 탑승자가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3개의 스크린이 탑재된 파노라믹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차량 내 1열과 트렁크 공간을 활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또 시트와 도어 팔걸이 부분에는 해조류에서 추출한 원료가 들어간 바이오 폴리우레탄을, 직물 시트에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활용한 소재를 사용하는 등 환경 측면도 염두에 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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