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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을 대폭 높인 가전 신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오늘(21일) 공개한 가전제품은 핵심 부품 고효율화로 에너지 효율을 대폭 높이고, 고도화된 인공지능 기술로 편의성을 강화한 게 특징입니다.
세탁기의 경우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나 높고, 냉장고와 에어컨도 전력 사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각각 22%와 1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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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의 경우 1등급 최저 기준 대비 에너지 효율이 최대 30%나 높고, 냉장고와 에어컨도 전력 사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각각 22%와 10% 절감할 수 있어, 전기요금도 아낄 수 있다고 삼성전자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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