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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고용노동부와 경찰청 등과 함께 지난 15일부터 22일까지 타워크레인 불법행위 특별 점검을 벌여 35건을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국토부는 성실 의무 위반 행위인 '태업'이 33건, 부당 금품 요구 의심 사례가 2건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 적발한 태업 유형은 정당한 작업 지시 거부와 고의적인 저속 운행, 근무 시간 미준수 등이라고 국토부는 설명했습니다.
추가 증거 자료를 확보해 불법·부당 행위가 확인되면 자격정지 처분할 계획입니다.
국토부는 이달 말까지 전국 693개 건설 현장을 특별 점검할 계획인데, 지금까지 164곳을 점검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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