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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연 15.9% 금리로 100만 원까지 빌려주는 소액 생계비 대출 상품이 오늘(27일)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소액 자금을 구하지 못해 불법 사금융으로 내몰리는 저소득·저신용 차주가 없도록 신청 당일 돈을 빌려주는 제도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신용 평점 하위 20% 이하이면서 연 소득이 3,500만 원 이하인 사람입니다.
병원비 등 자금 용처가 증빙되면 최초 대출 때 최대 1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상담 신청 사전 예약에선 98% 수준 예약이 접수됐습니다.
예약자는 오늘부터 4월 21일 가운데 신청한 날짜에 해당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액 생계비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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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비 등 자금 용처가 증빙되면 최초 대출 때 최대 100만 원까지 빌릴 수 있습니다.
지난 22일부터 나흘 동안 진행한 상담 신청 사전 예약에선 98% 수준 예약이 접수됐습니다.
예약자는 오늘부터 4월 21일 가운데 신청한 날짜에 해당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액 생계비 대출을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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