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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나경철 앵커, 유다원 앵커
■ 출연 : 권혁중 경제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 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 앵커 : 3월에 우리 차 수출 액수가 65억 달러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 치를 기록을 했는데 결국 전기차 수출이 많아진 게 효자 노릇을 했죠?
◆ 권혁중 : 맞습니다. 반도체만 보면 울고 싶은데요. 자동차를 보면 웃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지금 우리나라에 호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일단 3월 자동차 수출 통계를 봤습니다. 이걸 봤을 때 수출액이 65억 달러가 되면서 64%. 그러니까 3월 기준으로 봤을 때 전년 동월 대비입니다. 64% 상승을 했고요. 수출량이 65만 대 나오면서 전년 동월 대비해서 48% 늘었습니다. 이거 본다 그러면 확실히 반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차가 그걸 메꿔주고 있다고 보면서 저는 굉장히 기쁘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나왔던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금방 나왔던 수출액, 수출량도 있겠고 거기의 핵심은 전기차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친환경차 수출이 역대 최대, 한 7만 대 기록을 세웠는데 이게 전년보다 퍼센트로 보면 79%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수출량으로 봤을 때 전기차가 큰 요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고 그다음에 또 보셔야 되는 게 생산량도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동차 산업 이러면 현대기아차만 보시는데 그렇지 않죠. 우리나라에 다른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GM이라든지 아니면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하시면 그런 회사도 있나 하실 텐데 쌍용이에요. 쌍용이 인수당해서 지금 이름이 KG모빌리티인데 KG모빌리티도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런 점을 봤을 때 생산량이 늘어나는 게 왜 기쁜 거지라고 보실 텐데 이게 부품 공급이 원활해졌다. 그러니까 서플라이 체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됐다는 얘기예요. 과거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급이 안 되다 보니까 생산이 안 됐는데 이게 이제 다 수급이 되고 있거든요. 부품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계속적으로 물량을 뽑아낼 수고 있겠죠. 그래서 이런 점들이 고무적이고 네 번째로 본다 그러면 내수 판매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출만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신차들이 요즘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차들 중심으로 해서 내수 판매도 회복이 되고 있다 보니까 자동차 산업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계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대담 발췌 : 정의진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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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3월에 우리 차 수출 액수가 65억 달러 기록했습니다. 역대 최대 치를 기록을 했는데 결국 전기차 수출이 많아진 게 효자 노릇을 했죠?
◆ 권혁중 : 맞습니다. 반도체만 보면 울고 싶은데요. 자동차를 보면 웃습니다. 왜냐하면 그 정도로 지금 우리나라에 호재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일단 3월 자동차 수출 통계를 봤습니다. 이걸 봤을 때 수출액이 65억 달러가 되면서 64%. 그러니까 3월 기준으로 봤을 때 전년 동월 대비입니다. 64% 상승을 했고요. 수출량이 65만 대 나오면서 전년 동월 대비해서 48% 늘었습니다. 이거 본다 그러면 확실히 반도체가 어려운 상황에서, 수출이 어려운 상황에서 자동차가 그걸 메꿔주고 있다고 보면서 저는 굉장히 기쁘다 개인적으로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이번에 나왔던 3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서 몇 가지를 말씀드리면 금방 나왔던 수출액, 수출량도 있겠고 거기의 핵심은 전기차가 어느 정도 영향을 줬다고 생각을 해봅니다.
일단 친환경차 수출이 역대 최대, 한 7만 대 기록을 세웠는데 이게 전년보다 퍼센트로 보면 79% 늘어난 수치입니다. 그러니까 전반적으로 봤을 때 수출량으로 봤을 때 전기차가 큰 요소는 아니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일조를 하고 있다고 볼 수가 있겠고 그다음에 또 보셔야 되는 게 생산량도 증가가 됐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자동차 산업 이러면 현대기아차만 보시는데 그렇지 않죠. 우리나라에 다른 기업들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한국GM이라든지 아니면 KG모빌리티. KG모빌리티 하시면 그런 회사도 있나 하실 텐데 쌍용이에요. 쌍용이 인수당해서 지금 이름이 KG모빌리티인데 KG모빌리티도 생산량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이런 점을 봤을 때 생산량이 늘어나는 게 왜 기쁜 거지라고 보실 텐데 이게 부품 공급이 원활해졌다. 그러니까 서플라이 체인이 어느 정도 회복이 됐다는 얘기예요. 과거에는 자동차에 들어가는 반도체 수급이 안 되다 보니까 생산이 안 됐는데 이게 이제 다 수급이 되고 있거든요. 부품 공급이 원활하게 되고 있다. 우리나라가 계속적으로 물량을 뽑아낼 수고 있겠죠. 그래서 이런 점들이 고무적이고 네 번째로 본다 그러면 내수 판매가 증가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수출만 증가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 신차들이 요즘에 많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이런 신차들 중심으로 해서 내수 판매도 회복이 되고 있다 보니까 자동차 산업 같은 경우에는 어느 정도 계속적으로 좋은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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