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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이 2천800억 원에도 못 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최근 한 달간 증권사들이 발표한 실적 전망을 종합하면 삼성전자의 2분기 영업이익 추정치는 2천730억 원으로 집계돼 지난 1분기 6천402억 원에도 못 미쳤습니다.
또 지난해 2분기 실적에 비하면 98% 감소한 수준입니다.
증권사들이 제시한 2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는 키움증권 5천20억 원, 하나증권 4천억 원, 한화증권 천720억 원, IBK투자증권 700억 원 등입니다.
삼성증권 등은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아직은 식당과 여행 등 서비스에 국한돼 있어 2분기 적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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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등은 중국의 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아직은 식당과 여행 등 서비스에 국한돼 있어 2분기 적자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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