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오늘 아침 북한의 발사체 발사 소식에 인터넷 포털, 네이버가 한때 접속 장애를 겪었습니다.
네이버는 오늘 아침 6시 43분부터 48분까지 5분간 모바일 버전에서 정상 접속이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접속 장애는 북한 발사체 발사 이후 서울시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계경보 발령 소식을 전하자, 모바일로 경보 발령 이유를 검색하려는 접속자가 폭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 측은 재난 문자 이후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며 비상 대응을 통해 다시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웹 버전은 이상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네이버는 오늘 아침 6시 43분부터 48분까지 5분간 모바일 버전에서 정상 접속이 안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접속 장애는 북한 발사체 발사 이후 서울시가 문자메시지를 통해 경계경보 발령 소식을 전하자, 모바일로 경보 발령 이유를 검색하려는 접속자가 폭주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네이버 측은 재난 문자 이후 트래픽이 폭증하면서 일시적으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며 비상 대응을 통해 다시 정상화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웹 버전은 이상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홍구 (hk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