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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국내 경제가 민간 소비와 건설투자에 힘입어 0.3% 성장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GDP가 직전 분기보다 0.3% 성장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같은 성장률은 지난 4월 한은이 내놓은 속보치와 같은 수치입니다.
민간소비가 오락·문화와 음식·숙박 같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0.6% 늘었습니다.
건설투자도 1.3% 늘었지만,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5%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4.5% 늘었고, 수입은 화학제품 등이 늘어 4.2% 증가했습니다.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지난해 4분기 대비 1.9% 늘었습니다.
한은은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번 소득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이 받은 소득을 뺀 '국외순수취요소소득' 증가에 힘입어 실질 GNI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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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소비가 오락·문화와 음식·숙박 같은 서비스를 중심으로 0.6% 늘었습니다.
건설투자도 1.3% 늘었지만, 설비투자는 기계류가 줄어 5% 감소했습니다.
수출은 자동차 등 운송장비를 중심으로 4.5% 늘었고, 수입은 화학제품 등이 늘어 4.2% 증가했습니다.
실질 국민총소득, GNI는 지난해 4분기 대비 1.9% 늘었습니다.
한은은 우리 국민이 해외에서 번 소득에서 국내 거주 외국인이 받은 소득을 뺀 '국외순수취요소소득' 증가에 힘입어 실질 GNI가 늘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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