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현대·기아 전기차 '동력상실' 철저한 원인 규명 필요"

시민단체 "현대·기아 전기차 '동력상실' 철저한 원인 규명 필요"

2023.07.10. 오후 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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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전기차 4개 차종에서 넉 달 동안 '주행 중 동력 상실' 신고가 34건 접수됐다는 YTN 보도와 관련해 시민단체가 "현대차·기아는 철저하게 원인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냈습니다.

소비자주권시민회의는 오늘(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동력 상실이 주행 중 발생하면 인명 피해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사항"이라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원인 규명과 대책 마련을 통해 소비자가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고 앞으로 반복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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