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농촌 관광을 선호하는 사람이 많지만, 물가가 높다고 인식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국민 천 37명을 대상으로 '농촌 관광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촌 관광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68%, 선호하지 않는 응답자가 32%였다고 밝혔습니다.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연 풍경 41.5%, 이색체험 30.6% 등 순이었습니다.
농촌 관광지 물가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60.8%로 보통 33.4%, 낮음 5.8%보다 많았습니다.
이상윤 전경련 본부장은 "바가지 요금 등에 대한 불만이 있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상인들과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노력도 동반돼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여론조사기관 모노리서치에 의뢰해 만 18세 이상 국민 천 37명을 대상으로 '농촌 관광 대국민 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농촌 관광을 선호하는 응답자가 68%, 선호하지 않는 응답자가 32%였다고 밝혔습니다.
선호하는 이유로는 자연 풍경 41.5%, 이색체험 30.6% 등 순이었습니다.
농촌 관광지 물가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60.8%로 보통 33.4%, 낮음 5.8%보다 많았습니다.
이상윤 전경련 본부장은 "바가지 요금 등에 대한 불만이 있어 농촌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 상인들과 지방자치단체의 개선 노력도 동반돼야 한다"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