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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안보라 앵커
■ 출연 :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N잡 하면 보통 2030세대를 우리가 MZ세대라고 부르니까 MZ세대가 많을 것 같다, 선호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막상 연령대별 비율로 나온 것을 보니까 이게 좀 문제가 클 것 같아요. 중장년층에서 비율이 더 높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홍기빈> 이것도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앵커> 왜 사냐건 웃지요.
◆홍기빈> 예전에는 말씀하신 대로 20대 남성들이 많았어요. 힘이 넘치고 삶의 의욕도 넘치고 상당히 역동적인 상황으로 봤는데 이번에 보면 제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60대 여성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을 그대로 반여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N잡러라고 하는 게 여가 활용이라든가 라이프스타일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아니고 정말 생활비를 보전해야 되는데 제대로 취업은 안 되고 이것저것이라도 해서 겨우겨우 생계비를 맞춘다, 이런 형태의 N잡러들이 늘어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20대 남성들, 젊은 분들이 하는 게 N잡러라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60대 여성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씁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대담 발췌 : 최지혜 디지털뉴스팀 에디터
#Y녹취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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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N잡 하면 보통 2030세대를 우리가 MZ세대라고 부르니까 MZ세대가 많을 것 같다, 선호할 것 같다라고 했는데 막상 연령대별 비율로 나온 것을 보니까 이게 좀 문제가 클 것 같아요. 중장년층에서 비율이 더 높더라고요. 이거 어떻게 보셨습니까?
◆홍기빈> 이것도 웃으면서 얘기를 하고 싶은데요.
◇앵커> 왜 사냐건 웃지요.
◆홍기빈> 예전에는 말씀하신 대로 20대 남성들이 많았어요. 힘이 넘치고 삶의 의욕도 넘치고 상당히 역동적인 상황으로 봤는데 이번에 보면 제일 중요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분들이 60대 여성입니다. 아까 제가 말씀드린 것을 그대로 반여하는 거라고 볼 수 있는데 N잡러라고 하는 게 여가 활용이라든가 라이프스타일이라든가 이런 문제가 아니고 정말 생활비를 보전해야 되는데 제대로 취업은 안 되고 이것저것이라도 해서 겨우겨우 생계비를 맞춘다, 이런 형태의 N잡러들이 늘어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제가 일률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습니다마는 20대 남성들, 젊은 분들이 하는 게 N잡러라고 하는 게 아니고 지금 60대 여성들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게 어떻게 보면 우리의 씁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굉장히 중요한 지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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