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분기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연말 최대세일 11일 시작

내년 1분기 3만 원대 5G 요금제 출시...연말 최대세일 11일 시작

2023.11.08. 오후 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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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출이 점차 회복되고 있지만 고물가 장기화와 중동 사태로 내수가 좀처럼 활성화되지 않고 있는데요.

정부는 유통과 제조업계가 대규모로 참여하는 올해 연말 세일 기간을 20일로 늘립니다.

휴대전화 요금이 서민 물가에 미치는 영향이 큰데요,

내년 1분기 3만 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합니다.

추경호 경제 부총리와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 발언 들어보시죠.

[추경호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최대 쇼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는 오는 11월 11일부터 30일까지 20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식음료·패션 등 생활용품부터 가전·자동차 등 내구재까지 다양한 대규모 할인행사를 실시하고, 정부와 지자체도 농축수산물 할인쿠폰 지원, 온누리상품권 구매 한도 30만 원 확대 등을 통해 행사를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이종호 / 과학기술정통부장관 : 이번 달부터 단말 종류에 상관없이 요금제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개선하여 5G 단말기로 LTE 요금제에, LTE 단말기로 5G 요금제에 가입할 수 있도록 개선할 예정이며, 3만 원대 5G 요금제, 30~80만 원대의 다양한 중저가 단말이 추가로 출시될 수 있도록 하여, 국민이 자신의 소비패턴에 적합한 단말기와 요금제를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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