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주현 금융위원장이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조만간 지원 방안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일)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경영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렵다며, 신규 설비투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발표해 공급하고 있는 8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에 부족한 건 없는지 재점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재 상황에 맞도록 조건과 우대혜택 등을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들 요구 등을 반영해 내년도 기업금융 지원 방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위원장은 오늘(1일) 열린 간담회에서 중소기업 경영 현장 목소리를 듣고 이같이 말했습니다.
중소기업 대표들은 고금리에 따른 이자 비용 증가와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어렵다며, 신규 설비투자에 대한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이에 김 위원장은 지난 1월 발표해 공급하고 있는 80조 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에 부족한 건 없는지 재점검하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현재 상황에 맞도록 조건과 우대혜택 등을 보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이들 요구 등을 반영해 내년도 기업금융 지원 방안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