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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올해 설 성수품 가격을 지난해보다 낮은 수준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경제부총리는 오늘(2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올해 설 성수품을 예년보다 많은 26만 톤을 공급하고 있다며 수급 관리와 물가 안정 노력을 최대한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설 성수기를 앞두고 사과와 배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선 봄철 이상 기온으로 두 자릿수대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며 저장 물량을 충분히 풀어 한 자릿수대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상반기 물가 상승률이 3%대에 머무르고 하반기에 가서야 2% 초반으로 내려갈 것 같다며 물가 안정 기조를 확고히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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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성수기를 앞두고 사과와 배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선 봄철 이상 기온으로 두 자릿수대의 가격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며 저장 물량을 충분히 풀어 한 자릿수대로 관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상반기 물가 상승률이 3%대에 머무르고 하반기에 가서야 2% 초반으로 내려갈 것 같다며 물가 안정 기조를 확고히 하는 것이 가장 시급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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