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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H지수 연계 ELS의 손실 규모가 5천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이 판매한 H지수 연계 ELS 상품 가운데 지난 7일까지 모두 9,733억 원어치 만기가 돌아왔고, 고객이 돌려받은 돈은 4,51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따라 손실액은 5,221억 원, 평균 손실률은 53.6%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올해 전체 15조 4,000억 원, 상반기에만 10조 2,000억 원의 ELS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H지수가 크게 반등하지 못하면 전체 손실액은 7조 원 안팎까지 불어날 전망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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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체 15조 4,000억 원, 상반기에만 10조 2,000억 원의 ELS 만기가 도래하는 만큼 H지수가 크게 반등하지 못하면 전체 손실액은 7조 원 안팎까지 불어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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