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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보험 비교 서비스가 출시된 이후 한 달 동안 12만 명이 이용했지만, 실제 계약 건수는 6천 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위원회는 지난달 19일 7개 핀테크 업체가 시작한 자동차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 운영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용자 규모와 비교해 계약 건수가 저조한 것과 관련해서는 계약 만기일이 다가온 경우에만 가입할 수 있는 자동차 보험 특성이 일부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해마다 의무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만큼 서비스 이용자와 보험 가입 건수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서비스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올해 2분기 펫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여행자보험과 저축성보험, 실손보험 관련 서비스도 차례로 내놓을 방침입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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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해마다 의무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만큼 서비스 이용자와 보험 가입 건수는 계속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에 서비스가 빠르게 정착할 수 있도록 개선 방안을 협의해 나가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금융위는 올해 2분기 펫보험 비교 추천 서비스를 출시하고, 여행자보험과 저축성보험, 실손보험 관련 서비스도 차례로 내놓을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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