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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의 대규모 도시 개발 사업인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됨에 따라 정부가 올해 처음으로 해외 수주지원단을 파견하고 후속 신도시 개발 수주를 지원했습니다.
해외 건설 수주지원단 단장인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어제(25일) 비스마야 신도시에서 열린 사업 재개 기념 행사에 참가했습니다.
비스마야 신도시 개발 사업은 공공주택 10만 가구를 짓는 101억 달러 규모의 도시 개발 사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한화건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2022년 이라크 정부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해 공사가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해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 노력으로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박 장관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의장과 면담하고 비스마야를 모델로 한 15개 후속 신도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YTN 윤해리 (yunhr09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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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라크 정부로부터 대금을 받지 못해 공사가 잠시 중단됐지만, 지난해 적극적인 정부의 지원 노력으로 사업이 재개됐습니다.
박 장관은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 의장과 면담하고 비스마야를 모델로 한 15개 후속 신도시 프로젝트에 한국 기업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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