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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AI 연구원이 인공지능으로 만든 조작 콘텐츠인 딥페이크 확산 방지를 위해 글로벌 기술 기업들이 구축한 협의체인 'AI 선거 협정'에 참여합니다.
AI 선거 협정 홈페이지에는 아마존과 구글, 메타, 오픈AI, X 등 협의체에 참여한 글로벌 기업 23곳 중 LG AI 연구원이 유일한 한국 기업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6일 독일 뮌헨 안보 회의에 참석해 올해 각국 선거 과정에서 AI를 기만적으로 활용하지 않도록 노력하자는 협약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유해한 AI 콘텐츠의 온라인 배포를 막고,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이런 콘텐츠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해한 AI 콘텐츠에는 선거 후보자의 외모나 목소리 등을 조작한 음성, 영상, 사진 등이 포함됩니다.
협의체는 "올해 세계 40여 국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40억 명 이상이 투표한다"며 "이번 협정은 선거에서 유권자를 속이기 위해 AI가 생성한 유해 콘텐츠에 대응하는 기술을 전개하자는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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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유해한 AI 콘텐츠의 온라인 배포를 막고, 교육 캠페인 등을 통해 이런 콘텐츠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는 노력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유해한 AI 콘텐츠에는 선거 후보자의 외모나 목소리 등을 조작한 음성, 영상, 사진 등이 포함됩니다.
협의체는 "올해 세계 40여 국에서 치러지는 선거에서 40억 명 이상이 투표한다"며 "이번 협정은 선거에서 유권자를 속이기 위해 AI가 생성한 유해 콘텐츠에 대응하는 기술을 전개하자는 약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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