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금융권의 중·저신용자 자금 공급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한 조치를 관계 기관과 함께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일부 서민·취약계층은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금융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금융권을 향해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해달라고 당부하고 금융당국도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김 부위원장은 오늘(29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에서 열린 '서민·취약계층 금융지원 현황 점검회의'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여전히 일부 서민·취약계층은 생활에 필요한 자금을 금융권에서 충분히 지원받지 못하고 있다며 금융당국의 정책적 노력과 함께 금융권의 세심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금융권을 향해 중·저신용자들을 대상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자금을 공급해달라고 당부하고 금융당국도 이를 제도적으로 뒷받침해 나갈 계획이라고 약속했습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