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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들어 우리나라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넘게 늘었지만 무역수지는 적자를 나타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지난 1일부터 20일까지 수출입 현황을 보면, 수출은 358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1% 늘었습니다.
수입은 38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1% 증가했습니다.
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억 달러 적자보다 줄었지만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3% 늘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달 연속 줄어든 승용차 수출액도 반등하며 12.8% 늘었습니다.
수입의 경우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24.8% 증가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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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기간 무역수지는 26억 달러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 40억 달러 적자보다 줄었지만 흑자로 돌아서지는 못했습니다.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43% 늘어 5개월 연속 두 자릿수 이상의 증가율을 기록했습니다.
최근 두 달 연속 줄어든 승용차 수출액도 반등하며 12.8% 늘었습니다.
수입의 경우 원유와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액이 24.8%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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