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 검출 건수가 급증한 가운데 정부가 내일(24일)부터 사흘 동안 접경지역 등 12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별점검에 나섭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경기 파주와 연천 등 12개 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에서 백신 조기 접종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등 8개 시·군의 방역관리 상황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정부는 개별 농장의 방역 시설 실태와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한 뒤, 규정을 위반한 농가는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농림축산식품부와 행정안전부는 경기 파주와 연천 등 12개 시·군의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관리 실태를 점검하기로 했습니다.
또, 럼피스킨 고위험 지역에서 백신 조기 접종이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강원도 철원과 경북 예천 등 8개 시·군의 방역관리 상황도 살펴볼 계획입니다.
정부는 개별 농장의 방역 시설 실태와 백신 접종 상황을 점검한 뒤, 규정을 위반한 농가는 행정처분 조치할 예정입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