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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를 100% 사용하자는 'RE100' 운동을 벌이는 국제 민간단체 '더 클라이밋 그룹'의 샘 키민스 에너지 이사는 한국은 갈 길이 멀다고 말했습니다.
키민스 이사는 아시아 재생에너지 성장 포럼에서 한국은 전체 에너지 믹스에서 재생에너지원이 9%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전 세계적으로 재생에너지원이 50% 정도 비율을 차지한다며 9%에 불과한 한국이 RE100을 참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키민스 이사는 RE100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저탄소 전력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술은 이미 나왔는데 시장 구조가 만들어지려면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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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민스 이사는 RE100 캠페인의 주요 목표는 저탄소 전력망을 만드는 것이라며 기술은 이미 나왔는데 시장 구조가 만들어지려면 정부의 정책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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