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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가 공정거래위원회 제재 전 쿠팡 주식 4만 주를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한승 대표는 미국 현지시각으로 지난달 30일, 쿠팡 주식 가운데 4만여 주를 주당 23달러에 팔았습니다.
이후 어제(13일) 공정거래위원회가 쿠팡에 과징금 천4백억 원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 조치하면서 쿠팡 주가는 주당 21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쿠팡 측은 미국 규정에 따라 경영진의 주식 매각은 짧은 시기 동안에만 허용된다면서, 강 대표는 종합소득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만 8천 주에 이어 올해도 주식 4만 주를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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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측은 미국 규정에 따라 경영진의 주식 매각은 짧은 시기 동안에만 허용된다면서, 강 대표는 종합소득세 납부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4만 8천 주에 이어 올해도 주식 4만 주를 매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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