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다음 달 소상공인 대책 마련"

최상목 "다음 달 소상공인 대책 마련"

2024.06.17. 오전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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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민생 경기 회복에 방점을 두고 다음 달 소상공인 맞춤형 대책을 마련합니다.

최상목 경제 부총리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민생경제 최전방을 지키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취약계층마다 다를 수 있는 정책수요를 정확히 파악해, 대상별 지원방안을 내년도 예산안에 충실히 담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부총리는 '모두가 따뜻한 민생경제'를 위해 건설과 관광 등 내수와 밀접한 분야를 중심으로 회복 흐름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방안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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