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 수행기관 교육 진행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 수행기관 교육 진행

2024.06.24. 오후 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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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가(회장 김오연) 2024년 3월 14일(목)에 이어 4월 11일(화),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에서 ‘2024년 중소기업혁신바우처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 수행기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소규모사업장까지 확대됨에 따라 제조 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에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이 신설된 것이다.

특히 사업의 성과 제고를 위하여 중대재해예방 컨설팅을 수행하는 기관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이 개설된 것이다.
 
3월과 4월에 실시한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 수행기관 교육은 산업안전 분야의 산업계와 학계의 30년 이상 경력 및 실력을 갖춘 강사진이 중대재해처벌법 주요사항, 작업표준, 위험성평가 기법 등 중소기업의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하여 실질적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진행하였다.

세 번째 중대재해예방 프로그램 수행기관 교육은 6월 25일(화) 13시, 서울 마포구 소재 SBA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중소기업 혁신바우처는 3개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의 제조업을 주 업종으로 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경쟁력강화와 지속성장을 위하여 ‘컨설팅, 기술지원, 마케팅 서비스’를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한국경영기술지도사회 김오연 회장은 "중대재해예방 교육을 통해 양질의 컨설팅을 중소기업에 제공함으로써 기업의 대표, 근로자 모두 위험성을 알고 안전대책을 마련하여 재해가 없는 현장이 이어지는 안전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YTN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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