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언젠가 모든 이야기 나눌 때가 올 것"

'SK 최태원 동거인' 김희영 "언젠가 모든 이야기 나눌 때가 올 것"

2024.06.27. 오전 09:21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AD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거인인 김희영 티앤씨재단 이사장이 첫 언론 인터뷰에서 지금은 때가 아니라며 언젠가 모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때가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이사장은 지난 4월 제주 포도뮤지엄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이 총괄 디렉터로서 기획한 전시를 직접 설명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여성조선이 보도했습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자신의 개인사가 전시를 훼손시키는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았으면 한다고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당시 최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항소심 변론이 진행됐던 만큼 김 이사장은 기자와 대화하면서도 긴장되고 조심스럽다는 말을 여러 차례 반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유튜브 구독자 450만 달성 축하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