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심위, 성인웹툰 광고 실태 점검..."자율규제 당부"

방심위, 성인웹툰 광고 실태 점검..."자율규제 당부"

2024.06.27. 오후 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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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청소년에게도 제한 없이 노출되는 성인 대상 웹툰광고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심위는 오늘(27일) 웹툰 플랫폼 사업자를 대상으로 자율규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회의를 열었습니다.

방심위 측은 우리나라 웹툰의 위상이 높아진 만큼 업계도 자율규제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최근 자극적인 장면을 담은 웹툰 광고가 팝업 화면 형태로 무분별하게 노출되면서 청소년 보호에 소홀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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