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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가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를 2천억 원어치 발행합니다.
이달 처음 청약 결과 10년물이 인기가 많았던 점을 감안해 10년물은 천500억 원으로 물량을 늘렸고, 20년물은 500억 원어치 발행합니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12일부터 16일까지입니다.
개인투자용 국채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표면금리와 가산금리에 연 복리를 적용한 이자가 붙고, 이자소득 분리과세가 됩니다.
YTN 이승은 (s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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