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CEO도 나이 들었다...평균 연령 59.6세

대기업 CEO도 나이 들었다...평균 연령 59.6세

2024.07.03. 오전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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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국내 대기업 대표이사의 평균 연령이 4년 전보다 1.1살 많은 59.6세로 집계됐습니다.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는 매출 500대 기업 가운데 대표이사의 이력을 조회할 수 있는 405곳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또 60대 대표이사의 비중이 50대를 앞지르는 고령화 현상도 뚜렷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0대 대표이사는 4년 전 53%에서 올해 40%로 줄어든 반면 60대 대표이사는 35%에서 49%로 늘었습니다.

이와 함께 서울대 출신 대표이사는 모두 113명으로 4년 전 135명보다 줄었지만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여전히 높았습니다.



YTN 최아영 (c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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