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 관련 사회적 이슈 함께 논의'...정부-기업 협의체 발족

'물류 관련 사회적 이슈 함께 논의'...정부-기업 협의체 발족

2024.07.05. 오후 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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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택배회사 등이 포함된 물류기업 단체와 정부가 공동으로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를 발족하고 오늘 첫 회의를 열었습니다.

오늘 회의에는 쿠팡CLS와 CJ대한통운, 롯데 글로벌로지스 등 생활물류 회사를 비롯해 화물운송 업체와 스마트 물류 회사 등 1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물류기업 지원 협의체는 물류기업의 애로사항을 정부가 함께 해결하기 위한 정책 소통 창구로, 물류와 관련한 각종 사회적 이슈를 논의할 전망입니다.

국토부는 물류 관련 애로나 건의사항이 있는 기업은 협회 회원사가 아니더라도 한국통합물류협회를 통해 자유롭게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기봉 (kgb@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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