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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으로 떠난 푸바오의 쌍둥이 동생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첫 생일을 축하하는 돌잔치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성물산은 오늘(7일) 오전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초청한 팬 60여 명과 함께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돌잔치를 열었습니다.
두 쌍둥이 판다의 생일 선물로는 걸림돌 없는 탄탄대로의 삶을 기원하는 나무 자동차와 당근, 대나무 등으로 만든 케이크가 준비됐습니다.
대나무 모형으로 진행한 돌잡이에서 루이바오는 '건강'을 뜻하는 아령 모형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뜻하는 마이크를 각각 잡았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쌍둥이 판다가 팬들의 사랑 덕에 무럭무럭 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중국에서 재회한 푸바오는 무사히 잘 적응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오늘(7일) 돌잔치 행사에는 누리꾼 3만 명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YTN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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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 모형으로 진행한 돌잡이에서 루이바오는 '건강'을 뜻하는 아령 모형을, 후이바오는 '인기'를 뜻하는 마이크를 각각 잡았습니다.
강철원 사육사는 쌍둥이 판다가 팬들의 사랑 덕에 무럭무럭 잘 성장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중국에서 재회한 푸바오는 무사히 잘 적응하고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덧붙였습니다.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된 오늘(7일) 돌잔치 행사에는 누리꾼 3만 명이 참여해 축하 메시지를 건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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